상표출원 대행 비용 비교 4가지 기준, 상표등록 서비스 비교와 지정상품 범위 정리

가게 이름이나 제품 브랜드를 정하고 나면 누군가 먼저 상표를 등록해 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직접 출원할 수도 있지만 절차가 낯설어 대행을 맡기는 분이 많고, 그때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이 상표출원 대행 비용입니다. 업체마다 가격표가 제각각이라 혼란스러우실 텐데, 오늘은 상표등록 서비스 비교를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차례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상표출원 대행 비용,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

 

비용은 크게 두 덩어리입니다. 하나는 특허청에 내는 관납료이고, 다른 하나는 대행 업체에 주는 수수료입니다. 관납료는 정해진 기준이 있어서 어디에 맡겨도 같고, 차이는 대행 수수료에서 벌어집니다. 출원 단계에서 수수료를 받고, 등록이 결정되면 등록 단계에서 추가로 받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처음 견적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고, 출원부터 등록까지 합산한 총액을 물어보셔야 합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시기와 업체에 따라 달라지니 최신 견적서를 직접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정상품 범위가 비용과 보호 범위를 좌우합니다

 

류 구분과 추가 비용

 

상표는 상품과 서비스를 여러 류로 나눠서 출원하고, 류가 늘어날 때마다 관납료와 수수료가 함께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카페를 하면서 원두와 머그컵까지 팔 계획이라면 음식 서비스업과 상품류를 각각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좁거나 넓을 때의 문제

 

지정상품을 너무 좁게 잡으면 나중에 사업을 넓힐 때 권리가 닿지 않고, 너무 넓게 잡으면 비용이 불어나는 데다 심사에서 보정 요구를 받기도 합니다. 지금 하는 사업과 2~3년 안에 할 사업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업체가 이 범위를 상담해 주는지가 서비스 품질을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

 

상표등록 서비스 비교, 꼭 확인할 4가지

 

첫째, 출원 전 유사 상표 검색이 포함되는지 봅니다. 이미 비슷한 상표가 있으면 거절되기 쉬워서, 검색 없이 출원하면 비용만 날릴 수 있습니다. 둘째, 거절 통지를 받았을 때 대응이 수수료에 포함되는지 확인합니다. 의견서 제출이 별도 요금인 곳도 있습니다.

 

셋째, 등록 실패 시 환불 조건입니다. 넷째, 등록 이후 갱신 시기를 알려 주는지입니다. 상표권은 등록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갱신해야 해서, 안내를 놓치면 권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직접 출원할지 대행을 맡길지 판단하는 법

 

상표 하나, 류 하나로 간단한 경우에는 직접 출원해 수수료를 아끼는 분도 계십니다. 다만 상품 범위 판단이나 유사 상표 검토가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결과적으로 낫습니다. 심사에 시간이 걸리고 거절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50대 지인이 식품 브랜드를 만들면서 가장 싼 곳에 맡겼는데, 유사 상표 검색이 빠져 있어 거절 통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름을 조금 바꿔 다시 출원하느라 몇 달을 더 보냈다고 하더군요. 처음 견적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물어봤어야 했다고 후회하셨습니다.

 

먼저 비슷한 상표가 있는지는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서 직접 검색해 보실 수 있고, 전문가 서비스 비용을 어떻게 비교하는지는 세무기장 서비스 가격 비교 글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상표출원 대행 비용은 관납료와 수수료, 류 수에 따라 달라지고, 상표등록 서비스 비교는 총액과 포함 범위를 함께 봐야 정확합니다. 지정상품 범위를 현재와 가까운 미래 사업에 맞춰 정하고, 견적서에 검색과 거절 대응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